우체국쇼핑이 설을 맞아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설맞이 할인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농어촌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국산 농·수축산물과 전통 민속주, 수공예품, 팔도특산품 약 5500여종 등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우체국에서 배포하는 '전단쿠폰'과 휴대전화로 다운받는 '모바일쿠폰', 온라인으로 발행되는 '우수회원 쿠폰' 등을 인터넷우체국쇼핑몰(ePOST)에 등록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ePOST는 5일부터 11일까지 게임에 참여한 회원 210명을 추첨해 매일 검정쌀, 녹차, 포도즙, 감귤, 조미구이김 등을 증정한다. 또 할인 기간에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멸치, 한과, 우리밀 쿠키 등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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