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가 비상경영 선포식를 개최하고 국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수출보험지원을 결의했습니다. 수보는 올해 시무식에서 조직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내부혁신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국가경제 위기 조기 극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창무 수보 사장은 "국가 위기의 시대에 기업의 경쟁력이 더욱 강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공사의 시대적 사명"이라 밝히며 비상경영계획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