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수출을 늘리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위해 "기존 선진국 시장 뿐만아니라 브라질 등 남미와 인도 러시아 중동 등 신흥개발국 등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서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사간 협력체제가 공고해야 한다"며 "올해는 법과 원칙이 철저히 지켜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