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복지구 분양에 나선 국내 대표 건설사들의 1순위 아파트 청약에서 중소형은 마감됐으나 대형은 미달됐습니다. 성복 자이1차 1순위 청약에서 114㎡와 130㎡는 1순위 마감됐고 156~187㎡의 대형 아파트는 모두 미달됐으며 자이2차도 1.43대1을 기록한 130㎡를 제외하고 157~215㎡는 모두 미달됐습니다. 성복 힐스테이트 역시 31가구를 모집하는 힐스테이트1차 130㎡는 2.03대1을, 힐스테이트2차 119㎡는 1.34대1, 힐스테이트 3차 119㎡는 1.1대1의 청약률을 각각 보이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으나 힐스테이트 1~3차 모두 151~222㎡의 대형 아파트는 미달돼 오늘(4일) 2순위 청약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