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탑스클럽’ 회원 자녀 100명을 초청해 '어린이 축구 교실’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FC서울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GS챔피언스 파크에서 레크리에이션, 축구 기본기 교육, 미니 게임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참가 어린이에게는 축구공, 체육복 등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응모 대상은 6세부터 13세의 자녀를 둔 탑스클럽 회원이며, 오는 20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 어린이가 선정됩니다. 한편 신한카드는 FC서울과 2008년과 2009년 시즌 오피셜 파트너십을 체결해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K리그 붐 조성과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