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스타에게 직접 문자와 포토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유무선 메시징 서비스 'UFO타운'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중국인들은 중국 UFO타운을 통해 한국 스타들에게 간단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이 문자는 한국어로 자동 번역돼 스타의 집과 사무실에 설치되어 있는 UFO단말기와 이동 중 이용하는 UMPC로 직접 전송됩니다. 다날은 이번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동남아와 일본 등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서두르는 한편 서비스 범위도 연예인을 넘어 스포츠 스타와 정치인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훈진 다날 상무는 "해외 수출을 통해 UFO타운을 IT와 한류가 결합한 대표적인 콘텐츠 상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