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4일 개관한 인천 검단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 지난 주말에만 7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건설은 검단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오류지구는 검단신도시와 연결되는 총 67만㎡ 규모로 약 4700여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며 지구 앞에는 상암월드컵공원의 약 6배에 달하는 '드림파크'가 조성될 계획이어서 소비자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검단 힐스테이트는 20층 9개동으로 111~248㎡까지 651가구 규모며 분양가는 3.3㎡당 896~1109만원선입니다. 청약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며 17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집니다. 문의 : 1600-6006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