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아제르바이잔에 버스를 공급합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아제르바이잔 교통부에 공급하는 6천만 달러 규모의 시내버스 1천대 중 1차분 200대에 대한 인도식을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강영원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수출은 한국산 버스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재 추진 중인 전기기관차와 택시 공급건 성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