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0월 27일 개막되는 2007-2008 여자프로농구 리그에 맞춰 내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제6차 에스버드(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을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신한은행 농구단 에스버드(S-Birds)의 우승을 기원하며 연 5.5%의 기본금리에 정규리그와 챔피언리그 우승에 따라 최고 연 6.5%의 금리가 제공됩니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로 모집금액은 5백억원 한도로 인터넷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1인당 3백만원 ~ 1억원, 가입기간은 1년입니다.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은 지난 2007년 겨울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해 '제5차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에서 최고 금리인 5.7%가 지급된 바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