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방 미분양 물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천안 아산신도시내 주상복합아파트인 펜타포트가 공격적으로 분양에 나섭니다.

권영훈기자가 펜타포트 모델하우스를 미리 둘러봤습니다.

<기자>

"더이상 분양을 미룰순 없다"

충남 천안 아산신도시내 최고 66층 주상복합아파트인 펜타포트가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공식 오픈하고 분양시장에 나옵니다.

사업시행은 SK건설 컨소시엄과 주택공사가 공동투자한 펜타포트개발로 주상복합 3개동과 51층 오피스빌딩, 백화점 등을 건립해 3세대 복합단지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번 분양물량은 주상복합 3개동으로 143m²에서 347m²까지 (43∼105평형) 793가구입니다.

신도시 중심부인데다 서울역과 30여분 거리의 KTX 천안아산역과 무빙워크로 바로 연결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처럼 교통과 입지를 보면 성공분양이 점쳐지지만, 마냥 자신하기엔 변수가 없지는 않습니다.

천안 아파트 분양률이 평균 30% 이하인데다 분양가가 3.3㎡(1평)당 1천2백만원선으로 주변시세보다 다소 높습니다.

<인터뷰> 이원익 / (주)펜타포트 사장

"모든 옵션을 분양가에 포함. 신도시 중심에 복합단지로 조성. 분양가가 높은 편은 아님"

시행사 역시 고분양가를 의식해 계약금 5%, 중도금 이자후불제 등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내놓았습니다.

또, 계약과 동시에 무제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은 투자자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100% 지역우선 청약을 받아 서울 수요자와는 거리가 멀어 천안지역 수요가 얼마나 이어질지가 관건입니다.

천안지역에서 높이나 가격에서 가장 높은 펜타포트.

우수한 입지와 분양조건을 내세워 침체된 지방 분양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지 주목됩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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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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