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남산 타워호텔을 6성급 리조트 호텔인 '서울 반얀트리 클럽&호텔'로 리모델링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워호텔은 리모델링 후 객실당 면적이 60㎡ 이상으로 늘어나고 객실수는 218개에서 59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기존의 수영장 외에도 반얀트리 스파와 키즈 클럽 등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금액은 약 700억원이며, 내년에 착공해 2009년 초에 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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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