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뛰는 총수]구자열 LS전선 부회장

입력2007.10.16 17:13 수정2007.10.16 17:28

국제상사 프로스펙스가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구자열 LS전선 부회장 "10년의 어둡고 긴터널을 지나고 드디어 새로운 로고를 선보이게 됐다" 구자열 부회장은 프로스펙스는 LS그룹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구자열 LS전선 부회장 "LS그룹은 최종 소비재가 없어서 고객과의 접점이 부족했다. 프로스펙스를 통해 대고객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새로운 얼굴과 새 이미지에 걸맞는 제품라인업도 구상중입니다. 퓨처스토어라는 신개념 매장을 통해 아웃도어 전문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구자열 LS전선 부회장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다. 생활스포츠와 웰빙시대에 맞는 다양한 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구자열 부회장은 용산 국제센터 리모델링은 조형미와 상징성을 강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국제센터처럼 조형성이 높은 건물도 드물다. 용산의 상징적인 비즈니스센터가 될 수 있도록 리모델링 작업을 벌이겠다" 스포츠와 음악이 나의 힘이라고 말하는 구자열 부회장, 신발 하나에 새겨진 디자인 하나까지 꼼꼼 챙기는 모습에서 프로스펙스에 대한 애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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