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넷의 신규제품 매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개선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브릿지증권에 따르면 윈포넷은 기존 DVR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기조 지속과 고부가가치 IP제품 매출 본격화등 높은 고성장과 배당수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존 4,850원 비해 56.7% 상향된 7,500원을 목표가로 제시하고, 기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주당 배당금 수준은 약 150원으로 추정돼 현 주가 수준에선 배당투자 관점에서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