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브랜드 런칭 1년을 맞아 성공 출시를 자평하고 이를 토대로 지방 분양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현대건설은 9월 28일로 브랜드 런칭 1주년을 맞은 힐스테이트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각종 브랜드 대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업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성공적으로 분양한 용인 상현과 인천 논현 등의 여세를 몰아 하반기에는 울산, 부산 등에서 추가로 아파트를 공급에 나서 힐스테이트의 전국화를 추진해 주택명가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