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한국증시의 FTSE 선진지수 편입 무산과 관련해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해지는등 큰 동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하 이후에 2차 호재를 기대하고 있었던 시장에 단기적으로는 반향이 있을 수 있지만,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FTSE 선진지수 편입에 따른 외국인의 매수 전환 가능성을 과신할 수 없었고,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역시 오랜 시간을 통해 진행될 것이었다는 점에서 어차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사안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