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작년에 지정한 버블세븐지역, 요즘도 버블세븐이라고 불러야 할지 의문입니다. 강남, 서초, 송파, 목동, 분당, 용인, 평촌이 버블세븐으로 지정된지 1년이 지났는데요, 지정되기 이전의 집값 상승률보다 지정된 이후의 상승률이 절반정도로 낮아졌다고 합니다. 올해 들어 특히 이들 지역은 오히려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이제는 거품이 껴있는 지역이라고 부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 0.05% 올랐고, 전세가는 0.02% 올랐습니다. 매매가는 비교적 오름세가 있었지만 이사철 막바지로 전세가는 변동사항이 없었습니다. 도별 아파트 매매가 0.01% 올랐고, 전세가는 0.04% 올랐습니다. 매매와 전세모두 도별로는 변동사항 거의 없는 상태로 보합세 이어지고 있습니다. 1. 광역시, 도 아파트 매매가 인천이 0.11%로 비교적 오름세가 있었는데요, 인천은 남구와 계양구 일대 시세가 소폭 올랐고 이외지역은 강보합세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울산이 0.28%로 이사철 움직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태로 남구가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부산은 0.07%로 지역별 편차가 큰 상황인데요, 이사철 매물부족으로 해운대구는 오름세를 보였지만 동래구는 매매가 떨어졌습니다. 광주와 전남 0.02%, 0.03%로 이외 지역들은 전반적으로 변동사항이 없는 상탭니다. (인천시 아파트 매매가) 남구 학익동 동아 25평형 매매가 1억5500만원 / 1000만원 상승, 남구 주안동 신비마을 21평형 매매가 8500만원 / 500만원 상승 (부산시 아파트 매매가) 해운대구 좌동 대우2차 32평형 매매가 1억7400만원 / 100만원 상승, 동래구 복천동 현대 33평형 매매가 1억5000만원 / 500만원 하락 2. 광역시, 도 아파트 전세가 인천은 -0.02%로 소폭 하락했는데요, 연수구가 비교적 큰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은 0.33%로 비교적 오름세가 높았는데요, 이사철 수요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태로 남구를 비롯한 전지역에서 소폭의 오름세가 있었습니다. 부산은 0.04%, 광주 0.03%, 전북 0.04%로 이사철 막바지로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지역들은 전세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천시 아파트 전세가) 연수구 송도동 송도풍림아이원1블럭 33평형 전세가 1억4000만원 / 500만원 하락, 연수구 송도동 아이파크 35평형 전세가 1억5300만원 / 1000만원 하락 5월11일(금)부터 14일(월)까지 분양일정입니다. 11일(금) 모델하우스 오픈-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미아뉴타운 래미안1,2차/ 안양시 비산동 안양천 상떼빌, 14일(월) 청약접수- 파주시 아동동 신안실크밸리 무주택,1순위 세계적인 영화사인 파라마운트가 운영하는 대형 테마파크는 미국에서도 전통적인 놀이공원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있는 곳인데요, 이 테마파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부근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2009년 부분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요, 지역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울산시 남구의 시세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동아건설 파밀리에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