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미국 현지법인인 신한뱅크아메리카(SBA)와 함께 미국에 진출하는 고객들을 위한 ‘글로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 유학,이주,취업 및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출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지 계좌를 개설해주고 여·수신 상담과 현지 정착 등을 지원.또 자산 5억원 이상 PB(프라이빗뱅킹)고객에게는 SBA의 예금 대출 부동산 세무 이민법분야의 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하고,SBA고객이 국내에 투자할때는 신한은행의 각종 PB서비스를 제공한다.

SBA는 신한은행이 100% 출자한 회사로 뉴욕과 캘리포니아 지역등에 8개 지점망이 있다.

[ 한국경제신문 경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