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건희 삼성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53,700 +1.70%) 전무가 올해 신설된 CCO, 고객담당 최고임원직을 맡게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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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삼성전자는 오늘 오후 CCO, 즉 최고고객경영자에 이재용 전무를 선임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

새로 신설된 CCO는 삼성전자의 해외 글로벌 협력과 전략적 제휴를 담당하는 직책입니다.

삼성전자 내 주요 사업부와 별도로 운영되는 CCO는 특히 해외 대형 거래선의 목소리를 듣고

경영에 반영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는 일이 주요 업무가 될 전망입니다.

이재용씨는 올해 전무로 승진하면서 CCO를 맡게 됐는데요

그가 삼성전자에서 독립된 단위의 조직을 이끄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삼성전자의 전체 매출의 87% 가량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만큼 이 전무의 어깨가 무거워 보입니다.

이밖에 이날 조직개편에는 실적이 부진했던 생활가전총괄 조직이 사업부로 격하됩니다.

정보통신총괄은 본사가 서울에서 수원사업장으로 이전됩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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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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