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9월15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일요일에 할인점과 백화점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영수증 승인번호에 숫자 '5'가 많이 기재된 사람을 뽑아 11인승 최고급 리무진으로 집까지 태워다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2001년 10월 창립한 현대카드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해 '5'가 행운의 숫자로 선정됐다. 원할 경우 추석장을 보러 나온 가족들도 VIP전문 기사가 운행하는 리무진에 동승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또 전국 주요 할인점과 백화점에서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