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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공간이 진화하고 있다.

획일적 가구배치와 복잡한 동선에 따른 혼란스러운 사무 환경은 집중력과 업무 효율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특히, 팀별체제 등 조직운영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파트별 특성에 맞는 사무공간은 기업들의 보이지 않는 경쟁력이 되고 있다.

파티션 및 사무용 가구 전문 제조업체 (주)울타리(대표 이창열 www.ultarifurniture.com)는 형태미, 인체공학, 이동성을 모두 충족하는 친환경 사무용 가구를 개발 생산해 사무공간의 진화를 이끄는 가구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2년 설립된 (주)울타리가 14년 동안 경기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R&D투자에 있다.

자체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첨단 설비 확보에 끊임없이 투자한 결과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인체공학적 가구를 개발할 수 있었다.

또한 개발에서 생산ㆍ출고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문제점들을 총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품질개선과 사후 A/S까지 책임지는 품질경영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도 또 다른 경쟁력이다.

그 결과 이 회사는 조달청으로부터 우수 가구업체로 선정됐으며, HOSO시리즈와 중역용 책상 등으로 'Good Design' 상을 받았다.

또한 파티션 배선 정리구, 책상의 연결구조, 칸막이용 지주골조 등으로 각종 특허 및 의장, 실용신안을 획득하는 결실을 맺었다.

(주)울타리는 그 회사명처럼 임직원 간의 신뢰와 화합으로 똘똘 뭉친 사문화를 자랑한다.

주식의 일부를 직원들에게 분배하는 우리사주제를 도입한 이 회사는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범 케이스다.

사원 중심의 복지시스템은 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자 성장의 근간이 되고 있다.

이창열 대표는 권위적인 오너가 아닌 가족 같은 오너로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전 직원의 생일을 꼬박꼬박 챙겨주는 것은 물론 고민까지 상담해 주며 감성경영이 어필한 탓이다.

이창열 대표는 "직원들 간의 신뢰, 고객과의 신뢰, 제품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당장의 이익보다는 직원과 소비자의 만족을 우선으로 생각 한다"는 경영철학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