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원재료가격 상승과 환율하락 등으로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수출입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와 수입물가는 2월에 비해 각각 0.9%, 0.6% 상승했습니다.

수출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내림세를 보이다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고 수입물가도 지난달 1.2% 떨어졌다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은은 원유 등 원자재가 상승으로 석유화학제품, 금속1차제품 등 공산품 수출가격도 올라 수출물가가 상승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수입물가 상승에는 원자재가격과 원화환율 두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환율변동효과가 제거된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2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수출물가는 0.4%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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