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2006년은 게임산업에 주목...대우증권 1월말 2월에는 가장 주목받는 Big3 대작들이 오픈베타를 시작하면서 온라인게임산업이 시장의 주역으로 부각될 전망. 2월에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X-box 360 출시로 관련 주식들에 관심은 이어질 것으로 기대. 무엇보다도 온라인게임산업은 2004년에 인터넷이 그랬듯이 2005년에 실적 바닥을 형성한 이후 2006년과 2007년에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것임. 이러한 긍정적인 실적전망의 배경에는 1) 2004년부터 본격화된 게임업종의 경쟁에서 탈락하는 게임개발사들이 속출, 이제는 경쟁이 완화되는 시점에 진입했으며, 2) 중국 등 아시아 이외에 미국, 유럽 등 소외 돈되는 구미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고, 3) 3~4년 동안 부재했던 대형개발사의 신규게임이 2006년부터 본격 출시된다는 것임. Top Picks는 웹젠, 소프트맥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A03657), 웹젠(A06908), 소프트맥스(A05219)에 ‘매수’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로 95,800원, 43,500원, 22,000원을 제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오픈베타가 임박한 한빛소프트(A04708)를 단기유망종목으로 선정. 그리고 신규게임 모멘텀이 하반기에 집중된 엔씨소프트는 단기적인 관점보다는 1분기 이후에 매수하는 투자전략을 추천 우선 다음주 화요일 1/24일 프리오픈베타를 시작하는 웹젠의 썬이 결과가 중요한 시금석이 될 듯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