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인기를 판가름 하는 기준이 바뀌고 있습니다. 인기가 높은 젊은 연예인들이 속속 게임사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돕니다. 젊고 패기 있는 연예인들이 게임사로 하나둘씩 모여들며 또다른 각축장으로 부상했습니다. 하이틴 스타 고아라는 라테일이라는 게임의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았습니다. (수퍼)하이틴 스타 게임주인공 출연 라테일은 액토즈소프트가 내놓은 신작 게임. 이밖에도 뮤직비디오 주제가는 "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라는 광고를 유명해진 가수 임정희가 불러 또 다른 화제를 모았습니다. 게임이 인기를 모으자 게임 주제가까지 부른 가수들도 늘고 있습니다. (수퍼)힙합 가수 농구게임 주제가 제작 프리스타일이라는 농구게임 열풍을 일으킨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가수 주석을 OST 작업에 참여시켰습니다. 게임 타이틀곡 '네바 루즈'(Neva Lose)는 게임의 인기를 등에 업고 휴대폰 벨소리로 다운도 급증했습니다. 엔씨소프트도 '리니지 2'를 소개하면서 댄스 그룹 신화의 이민우 솔로앨범 수록곡을 삽입한 바 있습니다. (수퍼)레이싱 모델 게임 전속 모델 변신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레이싱 모델들도 게임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넥슨은 빅샷이라는 게임의 전속 모델로 레이싱 모델을 기용했습니다. 넥슨은 레이싱 모델 정주미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하고 빅샷의 잡지, 포스터, 웹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모델 마케팅을 벌입니다. 잘 나가는 게임과 정상급 연예인의 만남은 또 다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