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손안의 극장시대를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는 크기의 초미니 프로젝터, 포켓이미저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가로12.7cm, 세로9.4cm 크기에 700g의 무게로 심플한 감성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보이는 곳 어디든 스크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12인치에서 63인치까지 화면구현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CES2006 혁신상과 iF 디자인상, 일본 굿디자인상 등을 세계적인 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