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가온미디어에 대해 북유럽과 인도, SKY라이프 등 신규 방송사 관련 매출 증가로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홍석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개인용 비디오 녹화가 가능한 복합형 셋톱박스(PVR) 등 차세대 신규제품 매출 발생도 수익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화증권은 특히 지상파와 케이블TV를 동시에 지원하는 내장형 셋톱박스를 디지털TV에 탑재해 세계적인 디지털 TV업체와 공동으로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