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1/2) - DJIA : 10,472.73 (+65.96/+0.63%) - NASDAQ : 2,144.31 (+30.26/+1.43%) - S&P 500 : 1,214.76 (+12.00/+1.00%) - 양대지수 동반 상승 - 유가 하락과 기업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과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술주 급등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10센트 낮은 59.75달러로 마감해 지난 7월27일 이후 석달 최저치 기록 -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예상치 250만배럴을 상회하는 270만배럴 늘어난 3억1910만배럴로 집계 됐다고 발표해 유가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 - 타임워너는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자사주 매입 규모도 기존 75억달러에서 125억달러로 대폭 늘리 겠다고 밝혀 1.88% 상승 - 구글은 전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 1059억4000만달러(약 110조원)를 기록, 상장 14개월 만에 시총 1000억달 러를 돌파했고 주가는 0.08% 상승 - 인텔은 20억달러를 투입한 애리조나 주 공장의 시설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혀 3.18% 급등 -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할 퀄컴 주가는 기대감으로 2.25% 상승 -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96% 급등...AMD는 4.85%,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은 2.25% 상승 - 머크는 뉴저지 주 배심원들이 진통제 바이옥스가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해 0.39% 하락 - 존슨앤존슨은 가이던트와의 합병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발표해 주가가 0.97% 하락했고, 가이던트도 4.4% 급 락 - 언론 그룹 나이트 리더는 도이체방크가 투자의견을 상향해 1.86% 상승 - 썬마이크로 시스템스는 전일 장 마감 후 발표한 3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해 3.09% 하락 - 시만텍도 베리타스소프트웨어 인수에 따른 합병비용과 매출감소로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혀 19.29% 급락 -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와 오피스를 온라인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1.93% 상승 - GM은 전날 10월 판매 부진 발표 여파가 지속되면서 하락세가 이어져 2.39%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