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122,000 +1.67%)가 영국에서 체조협회를 후원하며 런던 올림픽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LG전자는 14일 영국 런던에서 LG전자 영국법인장 정호영 상무와 앨런 솜머빌 영국 체조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영국 체조협회 스폰서 체결식'을 개최했습니다. 2012년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된 영국에서 LG전자는 체조협회와 리듬체조팀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2005년 9월부터 8년간 매년 각각 2만파운드, 1만파운드를 후원합니다. 이를 계기로 LG전자는 각 매체에 홍보와 광고가 가능하며, 리듬 체조 선수 유니폼에 로고 노출 등을 통해 자연스런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영국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군에만 진출해 드럼 세탁기와 양문형 냉장고가 올해 시장점유율 1위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영국 리버풀, 프랑스 리옹 등 유럽지역 유명 프로축구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초에는 독일 월드컵 축구대표팀과 2년간의 후원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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