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15일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영화 ‘미녀와 야수’ 단역배우 출연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신청을 받아 선발된 15명의 고객이 굿타임 시네마 파티에 투자한 KTF 고객이 영화 특정 씬(Scene)에서 단역배우로 참여한 체험 이벤트로 진행됐습니다. 굿타임 시네마 파티는 KTF가 ‘쇼박스 미디어 플렉스’와 제휴를 맺고 KTF 고객이 한국 영화 두 편(웰컴 투 동막골, 미녀와 야수)에 투자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이벤트에 참가한 KTF 고객 정주화씨(남 31세, 서울)는 "내가 투자한 영화여서 관심이 많았는데, 단역배우로 출연까지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