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가 연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돕니다. SI업체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목표로 정한 삼성SDS. 상반기 추세대로라면 이같은 목표달성은 무난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전망입니다. (수퍼)하반기 영업목표 달성 자신 하반기 경영환경이 만만치 않지만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발굴과 차질 없는 시행으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SDS는 지난 8일 윤석호 부사장과 영업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수퍼)하반기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 이날 행사에서는 상반기 실적을 꼼꼼히 점검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전략이 논의됐습니다. 결의대회에서는 연초에 세웠던 계획보다 높은 도전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고 삼성SDS는 설명했습니다. (수퍼)윤 부사장 “연초목표 초과달성” 주문 윤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하반기에도 영업환경이 어렵지만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자고 주문했습니다. 삼성 SDS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IT 아웃소싱 사업의 체질개혁과 미래 사업 육성 등을 통해 올해 매출 2조원, 영업이익율 10%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