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요 백화점의 여름 정기세일 매출이 지난해보다 큰 폭 늘어나자, 각 업체에선 고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특색있는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승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각 백화점들이 모처럼의 여름 특수를 이어가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구성과 기획전으로 고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에서 '10대 와인 & 건강식품 박람회'을 개최하고, 부평점에선 선글라스와 양산 특별기획전, 안양점에선 패션 수용복 페스티벌을 펼칩니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점과 무역센터점에서 '여름철 건강 보양상품전'을 열고 장어, 전복, 홍삼과 삼계탕용 영계, 수삼 등을 판매합니다.

수도권 7개점과 부산점은 장마후 본격적인 무더위를 겨냥해 에어콘 판촉전을 열고 LG 슬림평 3종에 한해 10% 할인 혜택은 물론 리모콘형 선풍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합니다.

또한 목동점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와 입차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고급타이어, 미션오일, 엔진오일 등을 선물합니다.

아울러 전 점에서 디자이너 지춘희씨가 디자인 한 젊은 층을 위한 매스티지 캐주얼 브랜드 '미스지 포 지오다노'의 단독 기획전을 펼칩니다.

신세계(271,000 -0.18%)백화점도 강남점에서 '여름 전통 보양음식 행사'를 열고 대나무통에 넣은 삼계탕 재료를 17일까지 판매합니다.

아울러 수영복 특설매장을 오픈하고, 여성 정장 바겐 특종전과 유명골프웨어전도 개최합니다.

애경백화점도 구로점에서 14일까지 '신사 정장ㆍ캐주얼 Cool Festival 초특급 대전'을 진행합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