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홈네트워크 시스템 브랜드인'이마주(imazu:최고의 결합을 상상하라)'를 중심으로 브랜드 통합 이미지(BI)를 구축했다. 이 브랜드의 시스템은'2003년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종합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800,900,1000,1100 시리즈로 발전했다. 이마주 시스템의 핵심은'사용자 지향 자동관리 시스템'이다. 음성인식 모듈을 탑재하고 있어 가전제품 조명 온도 가스밸브 등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기념일 일정 등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시스템의 음성인식률은 99%에 달한다. 현대통신은 이 시스템으로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디지털홈 시범사업에도 참가했다. KT 컨소시엄에 참여,서울 마포 현대홈타운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합해 지난해 3월 개통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 밖에 현대건설의 서울 서초슈퍼빌,논현동 동양파라곤,대치동 동부센트레빌 등에 이마주 브랜드의 홈네트워크를 공급했다. 특히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은 805세대나 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 이마주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상용화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대통신은 이마주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디자인에서도 사용자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주거공간과 어긋나지 않고 조화를 이루도록 세심하게 배려함으로써 품격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