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음 달 한 달 동안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고자 '효 한마당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고객들이 '우리사랑 심청이 예금'에 포함된 연금식 예금과 만기지정 자유적금을 가입할 경우 송금과 ATM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5회까지 면제해 줍니다. 또, 우리카드 연회비를 1년 면제해 주며, 외화 환전과 송금시 30% 우대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의 고객에게 효도여행과 건강진단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사랑 심청이 예금 가입자에게 심청이 스티커를 통장에 부착해 잊혀져가는 효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