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업황 둔화 VS.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메리츠증권 1. 추가 상승시마다 수익실현 기회로 - 최근 건설업종의 경우 여러가지 기대감으로 KOSPI 대비 Outperform한 상황 - GDP대비 건설투자 비중과 KOSPI대비 건설업종 주가 수준을 고려시 적정한 수준 - 현재의 건설업종 주가 수준은 2005년 추정실적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제한적 2.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책 효과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현재 국내 건설시장의 약 44% 를 점유하는 부문이 주거용임에도 불구하고 현정부의 정책은 주택부문에서 수요 억제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 SOC확대를 계획하고는 있으나 2005년 정부예산에서의 SOC 증가는 2004년 대비 1.7%에 불과한 수준. 3. 12월 경기 부양책과 행정수도 이전관련 규모 비교 - 12월에 발표될 경기활성화와 관련된 종합투자계획의 규모는 연기금 여유자금과 민간자본에서 7~8조원을 조달 하고 재정이 추가적으로 투입되어 10조원을 넘어설 전망 - 행정수도 이전관련 규모는 40조원 수준. 4. 종목별 투자의견 - 현대건설, LG건설, 현대산업개발은 HOLD 제시 - 대우건설 및 대림산업은 Outperform으로 제시 - 계룡건설은 BUY로 제시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