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23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60호점인 울산점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산점은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건축된 매장면적 4천200평의 점포로 1천대 규모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울산점은 개점 당일 선착순 1천500명에게 데이앤데이의 케이크와 우유를 증정하고 `1+1행사'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갖는다. (서울=연합뉴스) 현영복기자 youngb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