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9일 여신담당 부행장에 전신한캐피탈 부사장인 장명기(張明基.52)씨를, 인사당담 부행장에 전 코스트코 홀세일 코리아 부사장인 최홍명(崔弘明.60)씨를 각각 선임했다. 장 신임 부행장은 83년부터 신한은행에서 근무를 시작, 마케팅부.중소기업지원부.신용관리부장을 거쳐 부행장과 신한캐피탈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최 신임부행장은다우 케미컬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루슨트 테크놀리지스 등에서 인사업무를 주로담당해왔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