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주식업무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국민은행을 명의개서 대리인으로 지정한 1천100여개 증권거래소 상장 및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12월 결산법인의 연말결산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워크숍은 주주총회 운영방법과 절차, 증권 관련 주요법규 및 세제 등에 관한 전문강사의 해설과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rhd@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