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생명은 20일 부산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용문 전무이사(50)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1980년 LG화재 업무부에 입사한 뒤 법인영업부장 송파지점장을 지냈으며 2000년 럭키생명으로 옮겨 수도권지역 본부장, 전략영업총괄 담당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