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지난 10일부터 열흘 동안 접수한 신입사원 공개모집에 6천6백45명의 지원자가 몰려 2백2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자 중엔 △공인회계사(CPA) 1백61명 △미국공인회계사(AICPA) 92명 △보험계리사 22명 △손해사정사 32명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31명 △금융위험관리사(FRM) 27명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만 3백65명에 이르렀다. 또 해외 MBA 등 유학파도 58명이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