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6일 서울 답십리 천호대로변에 수입차 업계 최초로 24시간 운영되는 동대문 전시장(2개층 283평)과 AS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동대문 AS센터는 독일 본사에서 들여온 첨단설비를 갖추고 간단한 차량정비는물론 판금, 도장까지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BMW 코리아는 이로써 총 35개의 전시장과 24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으며연말까지 이를 각각 40개, 31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엄남석기자 eomn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