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이 오는 10월6∼9일 예정된 류경 정주영체육관 개관식 등 현안에 대해 북측과 논의하기 위해 27일 중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을 방문했다. 김 사장은 30일 베이징을 거쳐 귀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