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는 태풍 `매미'로 인해 경제적어려움을 겪고있는 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긴급 금융자금 지원과 현장 재해복구 등수해지원 활동을 펴고있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회원들로부터 피해사항을 접수받아 연체이자 감면과 대출기한 연장, 긴급자금 대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