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추석 당일인 11일 밤10시30분부터 자정까지 총 90분동안 금강산육로관광 상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각각 10월과 11월, 12월, 내년 1월 출발하는 것으로 가격은 1인당 38만원, 기간은 2박3일이다. 10월 단풍여행상품은 480명, 나머지상품은 900명씩을 모집한다. 현대홈쇼핑은 방송중에 현대아산 주식갖기 운동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며, 금강산여행상품 구매고객에게는 교예단공연과 온천 이용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서울=연합뉴스) 현영복기자 youngb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