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00010]은 5일중 신한금융지주[55550]로의 자회사 편입에 대한 금융감독위원회의 본인가가 나는대로 내주초 직원 8명을 신한지주로 파견할 예정이다. 이들은 자회사 관리나 업무지원, 내부홍보 등 통합작업에 필요한 업무를 담당할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지주는 조흥은행의 홍칠선 전 행장직무대행과 조병제 전 기획부장 등 2명을신한지주 임원에 임명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