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는 16일 고해상도 카메라가 달린 노트북 신제품 3종을 내놓았다. 이번에 선보인 대표적인 모델 PCG-TR1L은 37만화소급 카메라를 장착,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인텔 센트리노의 무선랜 기능을 활용해 화상회의용으로 쓸 수 있다. 최장 7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무게가 1.41kg으로 가볍다. 가격은 2백59만9천∼2백89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