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27일 김성수 부사장(54)을 대표이사(부사장)로 선임했다. 신임 김 대표는 서울 출신으로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으며 1979년 정식품에 입사,영업 및 관리이사,청주공장장,전무 등을 지냈다. 올 1월부터는 총괄 부사장으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