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22일 신한카드와 손잡고 신속한 대출 서비스와 포인트 적립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제공되는 'LG화재 신한D.O카드'를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를 발급받은 LG화재 장기보험 계약자는 장기보험 해약환급금의 90%까지 최저 연 7.0%의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또 계약자가 아니라도 최초 2만포인트 적립 뒤에는 결제금액 1천원당 3포인트가 쌓여 LG화재 상품 구매 및 결재시 보험료를 절감받을 수 있으며 LG화재의 다양한 상품을 3개월 무이자로 구입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