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지원위원회는 16일 은행회관에서 심의위원회를 열어 김우석 전 한국은행 감사(56)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김 위원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재정경제부(행시 14회)에서 국제금융국장 국고국장 세무대학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