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육교 등의 난간이나 공원 등의 조명을 디자인하고 시공하는 업체.광주 동구청내 동구벤처빌딩 306호에서 창업했다. 주로 관공서에서 일감을 수주해 납품하고 있으며 디자인 기술인력 보유,컴퓨터를 이용한 3D 시뮬레이션 제공,건물조감도 무료 납품 등이 이 업체가 내세우고 있는 장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 김제 금산초등학교 앞 육교,고창 고인돌교,광주 동구 학림교 등의 설계와 난간공사를 수주했다. 올해 매출목표는 30억원대로 잡고 있다. 김일중 대표는 "앞으로 가로등 등 시공자재를 직접 생산해 원가를 절감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062)228-7202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