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이덕훈 행장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1억5천만달러 유치를 위해 미국의 뱅크원과 일본의 스미토모 미스이은행(SMBC)을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은행장은 제임스 디몬 뱅크원 은행장과 오카다 SMBC은행장을 만나 각각 미화1억달러와 5천만달러 신용편의(크레디트라인)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우리은행은 말했다. 또 뱅크원 해외펀드 대행 판매와 관련 업무제휴를 논의하고 시카고지역 진출에대해 현지 은행장들과 협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