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5일 심사본부 담당 부행장보에 임창섭 경인중기업금융본부장(49)을 선임했다. 신임 임 부행장보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하나은행 임원부속실장,가계금융부장,영업1부장 등을 거쳤다. 전임 최동수 부행장보는 일본에서 부실채권 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회사로 옮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